강원랜드에서 6만원을주는이유
한국 최대의 카지노를 즐길 수 있는 강원랜드!
오래전 개장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호기심에 한번쯤 가 본 경험이 많다.
강원도쪽에 놀러갔다가 관광명소처럼 잠시 들렸다가 돈을 따기도, 잃기도 한 경험이 많다.
하지만 여기서 딴사람들 중 중독된 경우도 부지기수
이런 강원랜드에서는 6만원을 준다는 특이한 소문이 들려온다 과연 6만원을 주는이유가 뭘까?
이 6만원에는 강원랜드의 고도의 심리전이 포함되어있는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가 주는 6만원의 비밀은 이러하다.
돈을 전부 싹다 잃은 뒤 강원랜드측에서 출입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게 하고
집에 가기 위한 차비명목으로 주는 돈이 6만원이라고 한다.
최근 3년간 이 6만원을 타간 사람이 만명이나 넘는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돈을 잃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6만원을 아무나에게 주는 돈이 아니다.
6만원을 받기 위한 최소조건은 강원랜드에 어느정도 일정한 횟수의
출입일수가 있어야 6만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리고 6만원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3년동안 강제로 강원랜드 출입금지가 된다고 한다.
근데 강원랜드가 왜 이렇게 친절하게 6만원을 줘가면서 출입금지를 시키는것일까?
계속오면 강원랜드측에는 돈이 될텐데 굳이 못오게 하는 이유는?
1. 이미 재산을 탕진했거나 모든 돈을 잃었으니 뽑아먹을 만큼 뽑았먹었기에 가서 3년동안 돈 다시 모아서 오라는 뜻
2. 오링한 사람은 돈이 안되는 손님으로 치기 때문에 그냥 6만원 줄테니 먹고 떨어지라는 뜻
크게 이 2가지 이유로 6만원을 지급한다는 썰이 있다.
솔직히 도박을 끊기 위해서 좋은 방법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6만원을 받고 마지막 식사를 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노숙자로 지내는 사람이 허다하다.
그래서 사람들 소문에 의하면 강원랜드 근처에 있는 정선쪽 모텔에는 가지말라는 조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