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베팅 하시는분들은 현지에 오시면 자유여행으로 오시게 됩니다.

오셔서 게임만 하다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유흥을 즐기고 쇼핑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보통은 잘몰라서 호텔룸,카지노에만 머무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또는 게임을 안하시더라도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을위해

마닐라에서 가깝고 치안걱정없는 보니시피오 하이스트리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이스트리트는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인 보니파시오에 조성된 거리인데요.

양 옆으로 우거진 나무가 여러개의 쇼핑몰과 공원을 가로지르는 곳입니다.

고급 레스토랑과 해외 명품브랜드 매장이 모여있어 왠지 한국의 가로수 길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밤이 되면 야경이 굉장히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보니파시오는 마닐라 여행지 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신도시 같은 곳입니다.

또한 하이스트리트는 산책하기도 좋고, 쇼핑하기도 좋은 쇼핑과 먹거리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보니파시오는 마카티와 더불어 마닐라에서도 가장 현대적인 공간이지 않을까 합니다.

필리핀 어디를 돌아다녀도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거리도 건물도 깨끗하고 정비도 잘 되어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는 대도시이다보니 동남아의 온것같은 느낌보다 또 다른 외국에 나간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 중 한곳이 바로 이곳, 마닐라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 입니다.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는 실제로 필리핀 사람들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이기도 하고

마닐라의 가로수길 이라는 이명답게 한국의 강남이나 부산 마린시티와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고층 건물이나 아파트들도 많고 고급레스토랑과 명품매장이 많다보니 보안요원들이 꽤나 많은데다

한밤중에도 안전하게 산책로와 쇼핑을 할수 있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 곳곳에는 분수대나 물을 이용한 장식물들이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도심 한가운데 빌딩들이 세워져있어서 그런지 이런 산책로나 각종 조형물들이 없으면

이런 물을 이용한 곳이 많을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더운 나라에 이런 것이 없다면 더 메마른 공간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보나파시오 지역은 딱 보기에도 부유층들이 사는 부자동네 느낌이 드실건데 

필리핀도 진짜 빈부격차가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엣더 플레이스로 유명한 나이트클럽부터 해서 쇼핑몰까지

이쪽 지역에 한정되지만 필리핀의 물가가 어마어마 한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로 자유여행을 오신다면 한번쯤 추천드릴  여행지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 입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오신다면 시티투어 중에 여기를 추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닐라 여행을 보다 알차게 하는 코스, 마카티와 보니파시오를 둘러보면서 

마닐라의 가장 발달된 모습을 볼수있는 여행 한번쯤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