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 놀라시는 것 중 하나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문신을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문신을 하고 다녀도 이상하게 쳐다 보는 사람도 없고
필리핀에서는 하나의 문화인 문신(tattoo)을 하는 이유는 크게 보면 3가지 정도입니다.
첫째. dedication(연인, 친구, 부모에 대한 헌신의 의미)
둘번째. heartbreak(상처받은 경우)
세번째. fashion(美를 위하여)
필리핀 호텔카지노에서 문신만봐도 어느나라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한국은 하나의 예를 들자면 헬스장 또는 사우나에 문신있는 분은 출입금지 라고 써있는 곳도 있고,
신체에 문신을 드러내고 다닌다는 것은 조폭의 상징 처럼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은 문신을 과하게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예전과 달리 유명 타투(tattoo) 예술가들이 활동중이고, 많은 연예인들도 문신을 드러내고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인 인식으로는 불편하게 느끼는게 사실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정말 좋아라 하는 타투(tattoo)는 문양에 따라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BAR 나 KTV, JTV에서 일하는 필리핀 여자들도 심지어 카지노 딜러들까지
대부분 타투하나쯤은 있을정도로 대중화되어있는 문화입니다.
필리핀 여행 또는 관광 중에 문신을 한 필리핀 사람을 만나도 조폭이 아니니 걱정마시고,
이 나라 사람들의 문화라 이해하면 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필리핀에서도 문신(tattoo)은 나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정말 많은 숫자들의 TATTOO SHOP 들이 있습니다.
이런 타투(tattoo)가게들이 많은데다 가격 또한 저렴해서 많이들 하고 있는데요.
호불호가 갈리는 문신이다 보니 문신이 없는 바바에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필리핀 바바에들한테 난 문신 싫어해~ 라고하면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타투(tattoo)은 자기의 표현일 뿐이라고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과한것은 표현이라기에는 좀 지나치다는 걸요.
필리핀 사람들의 이중성을 잘 나타내는 것 또한 문신(tattoo) 입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 문신이지만
한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신에 대해서는 패션이 아닌 조폭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죠.
본인의 몸에 새겨진건 패션 또는 개성의 표현이지만 한국 사람의 문신은 야쿠자의 징표로 보니까요.
혹시라도 필리핀에 오시게되면 이런 부분을 감안하시고 즐거운 해외여행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