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밤문화 JTV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우선 KTV와는 다르게 JTV는 2차가 안된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대신 KTV와 비교하면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더 좋습니다.
오늘 내가 옆에 예쁜 여자애들 끼고 술먹고 놀고싶다!라고 생각들면 JTV로 고고!
오후에 나와 유흥업소가 밀집한 말라테로 이동합니다.
좀 더 예쁜애들을 만날라면 비교적 빠른 오후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업소를 추천해드리자면
소영, 프리미어퀸, 업스테이지프리미어, 케이코 등 여러군데가 있지만
업소추천은 다음시간에 자세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노는법만..)
맘에드는 JTV에 입장하면
매니저가 나와서 안내를 하는 룸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20명 안팎되는 여자들이 쇼룸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맘에드는 예쁜애를 초이스 하면 됩니다.
초이스를 한 애를 옆에 앉히고 술을 즐기면되는데
원칙적으로는 2차가 되지 않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말빨과 준수한 얼굴이라면...
이제 본격적으로 놀게되는데 모든 JTV의 룰은
1. 손님 한명당 1200~1500페소를 지불하면 술을 무제한으로 1시간동안 마실 수 있습니다.
2. 시간을 추가할 경우 1시간에 800페소가 추가됩니다.
3. 리퀘스트(초이스)를 할 경우 350~450페소정도 청구가 됩니다.
4. 바바에는 기본적으로 드링크가 없습니다.
그래서 드링크를 한 잔 사주게되면 350~400페소가 추가적으로 지불됩니다.
정리하자면 2명이서 바바에를 리퀘스트를 해서 LD(레이디드링크)를 사줬을때 기준으로 계산하면
손님(1300x2) + 바바에(2명) x (초이스350 + LD 350) = 4000페소
여기서 서비스차지 + 세금 28%를 더하게되면 최종 5120페소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JTV에 왔는데 여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 과감하게 일어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 놀때 한군데만 가지않고 JTV 3군데 정도 돌아다니는데 맘에 안들어서 나간다고해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많이 돌아다니세요.
그리고 놀때 명심해야할게 있습니다.
1. 예쁜 바바에를 보고싶을 경우 조금 일찍 와야합니다.
2. 술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음껏 드세요.
3. 한국기준으로는 저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필리핀 물가기준으로 비싼편이니깐 너무 빠지지마세요.
4. 정말 미인인 바바에가 없다면 유쾌하고 재밌는 바바에를 고르세요.
5. 가벼운 만남으로 생각하고 가세요.(쉽게 사랑에 빠지면 안됩니다.)
다음에는 JTV용어와 현지에서 잘나가는 JTV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